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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제르마나입니다 :)

 

오늘은 아주 쉬운 별미 요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진미채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우리는 진미채 하면 한국인의 최애 반찬인 고추장양념 반찬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요. 

 

짭조름한 진미채의 화려한 변신 요리 진미채 감자전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 준비 재료

진미채, 감자, 후추, 밀가루

 

※ 조리 방법

1. 감자 1개를 얇게 채썰어 물어 담가 전분기를 빼줍니다.

2. 진미채도 한 주먹 정도의 양을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쫙 빼서 감자와 비슷한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3. 볼에 진미채, 감자, 후추를 넣어 간을 하고 밀가루와 물로 반죽을 합니다. 밀가루 물의 양은 진미채와 감자양의 반 정도만 넣어주시고, 끈적거리는 점성이면 됩니다.  

밀가루 반죽을 입힌 진미채와 감자

4. 감자가 익어야 하므로 약불로 앞뒷면을 익혀 전을 부칩니다. (전의 크기는 기호에 따라 결정하세요.)

5. 약간 싱거우면 간장을 살짝 찍어 드시면 됩니다. 

 

<제르마나 꿀팁>

1. 감자는 얇게 썰어야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2. 진미채와 감자는 1:1 비율로 해주시면 됩니다. 

3. 시장에 가면 진미채 파지를 일반 진미채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파지를 이용해서 요리하셔도 됩니다. 

 

빨간양념 진미채반찬이 지겨우셨다면 진미채전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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